텔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을 치른 뒤, 홈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최근 하루 동안 텔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인 일곱 구단 중 하나다"라며 "뮌헨을 떠나기로 결정한 뒤, 출전 시간을 보장하는 곳에 더 협상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마노는 토트넘의 상황을 따로 전하면서 "토트넘은 이적시장 최종일에 한 명의 스트라이커를 더 영입할 것이며 텔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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