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금리 4.25~4.5% 동결…한은 2월 회의 주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미 연준, 금리 4.25~4.5% 동결…한은 2월 회의 주목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를 앞두고 공개적으로 금리 인하 의지를 표명했으나, 연준은 결국 동결을 선택했다.

여전히 환율의 불안정성은 극복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시장에서는 경기 침체 상황을 근거로 들며 다음 달 열릴 회의에서 한 차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란 예측을 내놓는 상황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상황만 보면 지금 금리를 내리는 게 당연하다"면서도 "계엄 등 정치적 이유로 원·달러 환율이 30원 정도 펀더멘털(경제 기초체력)에 비해 더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두 차례 금리 인하 효과도 지켜볼 겸 숨 고르기를 하면서 정세에 따라 (금리 인하 여부를) 판단하는 게 더 신중하고 바람직하다"고 동결 배경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