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설 연휴 기간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국민들의 따가운 질책을 받았다면서 국정 위기 극복과 민생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30일 오전 논평을 내고 "이번 설 연휴 국민께서 가장 많이 해주신 말씀은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서 국정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시켜 달라'였다"며 "무엇보다 '서민층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너무나 힘들다.
아울러 신 수석대변인은 국민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속한 재판 진행을 주문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 대표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 2심 재판과 위증교사 2심 재판 등은 최대한 신속하게 정의롭고 단호한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고, '이재명은 안 된다'는 강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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