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도로 밑 대형 하수도관 파손 여파로 추정되는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자 하수도 관리를 맡는 전국 지자체에 긴급 점검을 요청했다고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이번 땅꺼짐은 지난 28일 오전 수도권인 사이타마현 야시오시 도로에서 발생, 2t 트럭이 지름 약 10m, 깊이 약 10m 구멍에 떨어졌다.
게다가 이번 사고 현장 500m 상류 지점에서는 부식이 확인돼 수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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