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 듀오 신현준과 정준호가 서로의 매니저로 변신한다.
신현준과 정준호는 만나자마자 “천박하게 웃지 마라”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쳐 참견인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이어 신현준은 12년 전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깽판(?) 친 정준호에 불만을 드러낸다 신현준은 “결혼한 거 후회하지”라며 회심의 복수를 하지만, 정준호는 화끈한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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