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외국은 사귀기 전 ‘밀당’의 개념이 없는지?”라고 물은 뒤 ‘네덜란드 패밀리’의 첫 만남 스토리에 ‘대리 설렘’을 드러낸다.
30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네덜란드 패밀리’ 민정X레너트 부부가 새롭게 등장해, 암스테르담 집의 ‘랜선 집들이’를 하는 동시에 네덜란드의 새해맞이 전통인 ‘바닷물 입수’를 위한 특훈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때 이혜원은 “외국에는 ‘썸’이라는 개념이 있는지?”라고 돌발 질문을 하는데, 게스트로 출연한 샘 해밍턴-율리아-크리스는 “‘썸’이라는 단어는 없고, ‘띵’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 같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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