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초·강남구에서 거래된 아파트 가격 평균은 25억원에 달했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제출받은 ‘2024년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매매된 서초구 아파트의 평균 실거래가는 25억 1800만원으로 서울 25개구 중 가장 높았다.
서초구 아파트 실거래가 평균은 지난해 1월 21억 3600만원에서 8월 27억 2500만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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