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55~64세)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이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의 고령자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고령자 경제활동 참가율(취업자와 실업자 비중)은 71.6%로 전년(71.4%) 대비 소폭 상승했다.
특히 고령자 인구 비중도 지난해 18.5%를 기록하면서 15세 이상 인구 5명 중 1명이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