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출신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최종 8차전 클럽 브뤼헤(벨기에)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3골을 몰아쳐 3-1 역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리그페이즈에서 3승 2무 3패(승점 11)를 기록, 36개팀 중 22위를 차지했다.
이후 맨시티는 후반 36분 더 브라위너를 리코 루이스로 바꾸는 것 외엔 별다른 선수 교체 없이 후반전을 마쳤고 최종 2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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