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30일 초등학생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올해 전담교사제를 확대 운영하는 등 관련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초학력전담교사 운영학교를 지난해 30개교에서 올해 44개교로 확대하고, 제도 내실화를 위한 운영 길라잡이 개발, 기초학력지원센터 연계 역량도 높인다.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던 기초학력지원센터는 전문기관인 광주교육대에서 운영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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