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괴롭혀"… 故 오요안나 유족, MBC 직원 손배소 제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오랜 기간 괴롭혀"… 故 오요안나 유족, MBC 직원 손배소 제기

지난해 숨진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30일 뉴스1에 따르면 오 캐스터의 유족은 한 매체에 "지난해 12월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인의 동료 직원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지인들은 SNS를 통해 "오랜 기간 요안나에게 특정인(기상캐스터 선배)이 자신을 비난하고 따돌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저뿐만 아니라 오요안나와 친했던 모든 사람이 다 들었을 거다"라며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해자들과 MBC는 상황을 외면하고 있다.이 사실을 널리 알려달라.가해자, 방관자가 처벌받아 제 친구가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