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골닷컴’은 30일(한국시간) “아놀드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적어도 여름까지는 안필드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는 아놀드의 발언을 두고 “리버풀의 라이트백으로서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발롱도르 수상자는 보통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에서 뛴다.그곳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가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해 보이지만, 일단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선 이적이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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