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아들 "아빠보다 음바페가 잘한다"…호날두 "내가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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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아들 "아빠보다 음바페가 잘한다"…호날두 "내가 낫지"

'세기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7세 아들은 아버지보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더 좋은 선수라 생각한다고 한다.

호날두는 라섹스타와 인터뷰에서 "마테우는 정말로 음바페를 좋아한다"며 "가끔 나한테 '아빠, 음바페가 더 잘해요'라고 한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마테우가 호날두보다 잘한다고 평가한 음바페는 호날두를 우상으로 여기며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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