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스포츠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투수 요한 오비에도(26)와 올겨울 첫 연봉조정 청문회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쿠바 출신 우완투수인 오비에도는 2020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데뷔해 2022시즌 도중 피츠버그로 이적했다.
1974년부터 시작된 메이저리그 연봉조정 청문회에서는 선수가 통산 353승 266패로 구단을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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