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의 근대 문화를 보여주는 건물이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위를 잃게 됐다.
30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문화유산위원회 산하 근현대문화유산 분과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 '통영 구 석정여인숙'을 말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20년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된 지 약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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