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으로 초토화된 '쿠데타 4년' 미얀마…기약 없는 사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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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으로 초토화된 '쿠데타 4년' 미얀마…기약 없는 사태 해결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은 지 4년이 지났다.

이후 이어진 내전 속에 미얀마는 극심한 혼란에 빠지며 초토화됐다.

군정은 지난해 9월 돌연 반군에 휴전을 제안하며 선거를 통한 '정치적 해결'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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