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10억원 빼돌리고 이성 호감 악용해 수천만원 등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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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10억원 빼돌리고 이성 호감 악용해 수천만원 등친 40대

경리로 일하며 회삿돈 약 10억원을 빼돌리고, 연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신분증으로 당사자 행세를 하며 승용차와 가전제품 등 수천만원 규모의 렌트 계약을 맺은 40대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1월 과거에 근무한 적이 있는 인천 부평 한 사무실에 다섯 차례 몰래 침입해 화장품이 들어있는 상자를 들고 달아나는 등 3천945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치기도 했다.

이듬해 3월에는 중고 사이트에서 화장품 거래를 희망하는 피해자에게 "594만원을 입금하면 내일 주문해 화장품 200개를 보내주겠다"고 속여 돈을 뜯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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