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물질 석면을 대구지역 교육현장에서 전면 제거하는 사업과,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내진 보강공사 사업이 올해 모두 마무리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대구여고와 화원고등학교 등 지역 38개 유·초·중·고교에 165억원을 투입, 석면 해체·제거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석면 해체·제거사업과 내진보강사업은 각각 교육부 계획보다 2년과 4년을 앞당겨 마무리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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