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교사의 권한과 권위, 즉 교권에 동의한다는 인식은 비교적 큰 데 비해 실제 이를 행사하거나 존중되는 정도는 훨씬 더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권한으로서의 교권에는 생활지도권·수업권·평가권이, 권위로서의 교권엔 전문적 권위·도덕적 권위·전통적 권위가 포함됐다.
교사의 전문적 권위와 도덕적 권위에 대해선 각 86.8%가 80.4%가 동의 혹은 매우 동의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