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철강업계가 중국발 공급 과잉과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여파로 실적 부진을 겪으며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 등 철강 사업 부문 실적만 놓고 보면 매출은 전년(63조5천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60조∼62조원 안팎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인한 저가 제품 유입으로 정상적 사업이 어렵게 되자 철강업계는 지난해 반덤핑 제소 등 대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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