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채권 발행 흥행시킨 대상, 유럽 공략 속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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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채권 발행 흥행시킨 대상, 유럽 공략 속도 높인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지난 16일 22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

한국ESG기준원이 지난해 10월 ESG 평가 등급에서 국내 상장사 1001곳 중 23개 기업만이 종합 A+를 획득했다.

대상 측은 "글로벌 사업에서 국내 ESG 활동의 확산 추이가 글로벌 기업 신뢰도를 배가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탄소국경세 등 국제적인 ESG 관련 움직임이 해당 기업의 국내 ESG 활동을 평가하는 것과 연결돼 있어, 향후 글로벌 수출 확대에도 국내 ESG 활동이 구체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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