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사탑승 소방헬기 전국 31건 운항, 생존율 84.3%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지난해 의사탑승 소방헬기 전국 31건 운항, 생존율 84.3%

2023년 수도권(경기북부지역)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부터 경남지역까지 확대했으며, 위급한 상황에서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 운항 건수는 총 31건이며, 32명을 이송해 27명이 생존했다.

소방청 박용주 구급역량개발팀장은“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 는 지리적 특성과 응급의료 환경을 고려할 때, 장거리 이송이 필요한 중증응급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소방청은 앞으로도 119구급 이송 체계와 지역 거점 병원 의료진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응급의료 취약 지역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