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24-25시즌 마지막 정규투어를 우승하며 6회 연속 우승과 통산 13승, 36경기 연속 승리의 대기록을 완성했다.
지난 시즌까지 김가영은 1점 초반대 애버리지를 기록했으나, 이번 시즌에 애버리지가 무려 0.2나 올라가면서 6회 연속 투어 우승의 밑거름이 됐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4000만원을 획득한 김가영은 이번 시즌에만 역대 최고액인 2억4090만원을 받아 전체 시즌 상금 5억818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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