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아랍권 국가로 이주시키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을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그는 "팔레스타인 대의에 대한 이집트의 역사적 입장은 결코 타협할 수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이집트 국민에게 물어본다면 그들은 모두 거리로 나가 불의에 가담해선 안된다고 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가자지구가 전쟁으로 황폐화된 만큼 팔레스타인 주민을 이집트나 요르단 등 주변 아랍권 국가로 이주시키자는 발언으로 '인종 청소'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