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이 토트넘 홋스퍼(토트넘) 1군 데뷔를 훗날로 미루고 2부 구단에서 영국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은 클럽이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선수다.이 결정이 선수에게도 좋은 일일 것이다"며 QPR 임대가 선수에게 유익한 과정이 될 것임을 주장했다.
'풋볼 런던'은 27일 "포스테코글루 감독 계획에 양민혁은 기회를 받기 힘들어 보인다"라고 주장하며 "양민혁의 다음 행선지가 영국 하부 리그 또는 벨기에, 네덜란드 리그가 될지 확신할 수 없다.토트넘은 양민혁이 유럽 무대 경험을 쌓게 해주려고 할 것이다"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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