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투어 통산 13번째 우승이자 개인투어 연승 기록을 36경기로 늘리며 정상에 올랐다.
김민아는 1세트에서 7이닝까지 단 한번의 공타만 기록하는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3세트에서 김민아는 1이닝에 무려 7점을 올렸고 2이닝에도 1점을 보태 2이닝까지 8-1로 리드했다, 하지만 김민아가 3이닝에 공타로 물러난 사이 김가영은 5점을 치며 7-8로 따라붙었고 4이닝에서 남은 4점을 한꺼번에 뽑아내며 11-8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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