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이영표가 돌발 행동으로 ‘연예대상’을 당황케 했다.
이영표는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마음 한켠에서는 제가 받아도 되는 상인지 죄송한 마음도 든다”라며 “스포츠는 최고의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최상의 플레이를 펼치면 그것을 통해서 축구 팬들이, 스포츠 팬들이 감동을 받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골때녀’를 통해서 최고, 최선, 최상이 아니어도 된다는 생각을 했다.
이영표는 “대표팀 1명의 선수를 이 자리에서 발표하겠다.대표님 7명의 선수 중 1명, 이현이 선수가 포함됐는지 아닌지 발표하겠다”며 “60초 뒤에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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