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뮌헨? '日 기름손' 스즈키 또 대형 실수…푸싱 파울로 PK 허용+결승골 헌납→"내가 본 반칙 중 가장 어리석어" 비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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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뮌헨? '日 기름손' 스즈키 또 대형 실수…푸싱 파울로 PK 허용+결승골 헌납→"내가 본 반칙 중 가장 어리석어" 비난 쇄도

이탈리아 매체 '포르자 파르마'는 29일(한국시간) "파르마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은 AC밀란과의 경기 이후 언론인 주세페 파스토레와 리카르도 트레비사니의 비판의 대상이 됐다"라고 보도했다.

경기가 파르마의 패배로 끝나자 일본 국가대표 골키퍼 스즈키에게 비판이 쏟아졌다.

페널티킥을 내준 스즈키는 후반 추가시간에도 아쉬운 수비를 보이며 결승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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