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뒤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양민혁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축구에 새바람을 일으킨 양민혁은 지난해 7월 토트넘 입단을 조기 확정했다.
이후 2024시즌 K리그1 일정을 마친 그는 지난해 토트넘 구단의 요청으로 예정보다 2주 빠른 12월 16일 영국으로 건너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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