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케네디 전 대사는 미 상원에 서한을 보내 케네디 주니어 후보자가 "권력에 중독된 포식자"이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케네디 전 대사는 사촌의 성장 과정과 그의 백신에 대한 견해를 이유로 들어 케네디 주니어 후보자가 보건복지부 장관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케네디 전 대사는 케네디 주니어 후보자가 과거 헤로인 등 마약을 투약했으며 다른 가족 구성원까지 "마약 중독의 길로 이끌었다"라고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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