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가 설장장사대회서 2년 만에 백두장사(140kg 이하) 타이틀을 탈환했다.
김민재는 29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최성민(태안군청)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김민재는 백두장사 13회, 천하장사 2회 등 통산 15번째 꽃가마에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