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으로 세계 외교·경제 판도가 격변할 조짐이 이는 가운데 주중 한국대사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한국의 대(對)중국 외교에 부담이 더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은 물론 한국·일본 같은 전통적 동맹국들에까지 무역·안보 등 분야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이 한동안 어려움을 겪은 한중 관계 복원에 적극적인 제스처를 보였다는 해석이 나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 때처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직접 접촉 의지를 피력해 한중 소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기임을 감안하면, 중국 현지 분위기를 제때 포착해 한국에 전달하고 필요시 중국 당국과 신속히 접촉해야 할 주중 한국대사 공석 상황이 한국에 긍정적이지 않다는 우려 목소리에도 힘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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