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타이어수리점 화재로 화염·연기…4시간30분 만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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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타이어수리점 화재로 화염·연기…4시간30분 만에 진화(종합)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건물 일부와 내부에 보관 중인 타이어 등이 탔다.

화재 당시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 32건이 119에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123명과 펌프차 등 차량 4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 34분 만인 오후 6시 4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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