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 벨기에 출신의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글로벌 가족들의 우당탕탕 한국 여행기가 펼쳐진다.
첫 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 따끈한 두부전골이 긴 비행에 지친 부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도 잠시, 허겁지겁 밥을 마시는 듯한 줄리안의 폭풍 먹방은 등짝 스매싱을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김성주도 과거 부모님에게 결혼 결심을 밝혔을 당시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소개, 딘딘은 “엄마, 아빠한테 아무 얘기 안하고 청첩장을 드려야겠다”는 폭탄 발언으로 딘딘 어머니 김판례 여사와 장영란을 분노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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