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청주 KB가 인천 신한은행을 잡아내고 봄농구 불씨를 살렸다.
최이샘의 3점슛까지 터지면서 1쿼터는 신한은행의 17-9 여유있는 리드로 마무리됐다.
베테랑 염윤아가 골밑 득점을 더하면서 경기는 팽팽한 흐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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