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이적 후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양민혁(19)의 잉글랜드 2부리그로의 임대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서 토트넘 구단을 담당하는 앨러스데어 골드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양민혁이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된 양민혁으로선 임대 이적이 해외 무대에 적응할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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