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최성원은 스페인의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융캐피탈)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사파타는 2세트 2이닝에 7점을 득점한 뒤 5이닝에 5점을 보태 13:3까지 앞섰고, 10이닝 만에 15:9로 승리를 거두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사파타는 지난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이후 이번 8차 투어도 준결승에 오르면서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