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와인바, 타이어수리점…설날 전국서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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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와인바, 타이어수리점…설날 전국서 화재 잇따라

설날인 29일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52분 불을 완전히 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50명과 펌프차 등 장비 1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7분 만인 오후 1시 2분께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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