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속씨름단의 김민재가 설날 대회 백두급 우승을 차지한 뒤 기쁨의 포효를 지르고 있다.
이로써 김민재는 자신의 통산 15번째(백두 13회, 천하 2회)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참고로 백두장사만 놓고 보면 이태현 용인대 교수가 20회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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