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선두 현대캐피탈이 2위 대한항공과 ‘설날 빅매치’에 웃었다.
현대캐피탈은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좌우 쌍포’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23점)와 허수봉(16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20-25 25-23 25-23 25-22)로 눌렀다.
대한항공은 1세트에서만 블로킹 4개, 서브득점 2개를 기록하면서 현대캐피탈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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