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갈등 빚었던 밀리 전 합참의장, 계급 강등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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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갈등 빚었던 밀리 전 합참의장, 계급 강등 위기

미국 국방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던 마크 밀리 전 합참의장에 대한 전면적인 제재 조치에 나섰다.

국방부는 밀리 전 의장이 "지휘체계를 약화시켰다"는 입장을 밝혔다.

밀리 전 의장은 2019년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합참의장으로 임명됐으나, 1기 집권 말기에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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