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범 감독 "아직은 원 팀 아냐...내 안목 키워야" [IS 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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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범 감독 "아직은 원 팀 아냐...내 안목 키워야" [IS 패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올 시즌 네 번째 S-더비에서 패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효범 감독은 "선수들은 정말 잘해줬다.최선을 다해 잘해줬다.제공권 싸움에서 진 게 패배 원인이지 않나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4점 차로 지긴 했지만 삼성은 경기 내내 팽팽한 흐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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