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29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귀경 차량 급증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구간별로 살펴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산분기점~양산 부근 7㎞, 건천~경주터널 부근 3㎞, 도동분기점~도동분기점 부근 2㎞, 금호분기점~칠곡분기점 부근 5㎞, 영동~영동1터널 부근 10㎞, 옥천 부근~남청주 30㎞, 청주 부근~청주휴게소 14㎞, 천안분기점~안성분기점 부근 32㎞, 달래내부근~반포 8㎞ 구간 등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도 오전부터 이어진 정체로 차량들이 거북이걸음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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