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설날을 맞이해 명절음식을 마음껏 즐겼다.
두산베어스 외국인타자 제이크 케이브가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제공된 명절음식을 즐기고 있다.
명절 음식을 처음 접한 외국인타자 제이크 케이브는 “한국의 설날에는 어른들께 큰절을 한 뒤 세뱃돈을 받고, 떡국을 먹으면 한 살 더 먹는 문화가 있다고 들었다”며 “(나이 먹는다는 얘기를 듣고) 떡국을 뱉고 싶었지만(웃음) 정말 맛있어서 남기지 않고 먹었다.재밌는 식사였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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