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호주 캠프서 떡국 등 설음식으로 '명절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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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호주 캠프서 떡국 등 설음식으로 '명절 분위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호주 훈련 캠프에서 설음식을 나눠 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냈다.

호주 시드니에서 훈련 중인 두산 선수단은 설 당일인 29일 점심 메뉴로 떡국과 갈비찜, 전, 잡채, 나물 등 명절 특식을 마련했다.

24일 1차 전지 훈련지인 호주 시드니로 출국한 두산 선수단은 2월 16일까지 훈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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