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후라도 "파란색 좋아…작년보다 좋은 성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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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후라도 "파란색 좋아…작년보다 좋은 성적 목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2024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후라도는 올해는 삼성으로 옮겨 KBO리그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후라도는 "한국에서 첫 시즌을 함께 했던 선수들과 다시 새 시즌을 준비하게 돼 기쁘다"며 동료 투수가 된 대니 레예스에 대해서도 "원래 친분은 없었는데 지난 시즌 키움에서 함께 뛴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레예스와 친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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