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리그 흥행을 이끌었던 제시 린가드(31)의 사례를 또 하나의 유럽축구 스타, 마리오 발로텔리(34)가 잇게 될까.
매체는 "발로텔리는 지난해 말 제오나와 계약했지만, 입단 후 총 56분만 뛰는 데 그쳤고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며 "소식통에 따르면 K리그1의 두 구단이 발로텔리 영입전에 참가할 준비 중이다.몇 달 전 발로텔리를 두고 일본, 호주, 인도행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이번에도 한국 다음으로 일본이 유력한 행선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맨시티 이적 후에는 80경기를 뛰며 30골을 터뜨리고 구단 창단 후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루는 데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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