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 투병 중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초아는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니, 완치 판정을 받는 날이 금방 오지 않겠냐"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33살에 암 진단을 받았다.신혼 1년 차에 산전검사를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자궁경부암을 진단받았다"며 "처음엔 믿기지 않았고, 혹시 오진이 아닐까 싶어 여러 병원을 돌며 검사를 받았다.결국 1기 3cm 크기의 암이라는 판정을 받았고, 가임력 보존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먼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