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준우승 강원 FC, 크로아티아 출신 윙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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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준우승 강원 FC, 크로아티아 출신 윙어 영입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준우승팀 강원 FC가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 출신 측면 공격수 마리오 츄제(등록명 마리오)를 영입했다.

29일 강원 FC에 따르면 마리오는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인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마리오는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어린 시절부터 유망주로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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