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악취 풍기는 성수면 '돈사' 매입 추진…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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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악취 풍기는 성수면 '돈사' 매입 추진…8억원 확보

뉴스1에 따르면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수질오염과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수면에 소재한 돈사를 매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입 대상 돈사가 소재한 성수면은 임실군 대표 관광지인 치즈테마파크, 성수산 왕의 숲 자연 휴양림과 임실IC가 위치해 민원 발생 대상 축사 중 먼저 협의 매수를 추진하게 됐다.

임실군은 해당 돈사 외에도 이 마을에 소재한 6개 돈사에 대해 중·장기적인 매입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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